프라하 뷰 포인트 레트나공원 에 다녀왔어용~!

프라하 뷰 포인트 레트나공원 에 다녀왔어용~!

안녕하세요~~~ 펜션 프라하의 갬성충 ‘베리’ 입니다. 오늘은 프라하의 뷰 포인트 레트나공원 에 다녀왔습니다.

레트나공원 의  포인트는 프라하 성을 중심으로 보는게 아닌 블타바 강과 다리에 있어요.

까를교와 반대편 강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베리가 가장 좋아라 하는 장소 중 하나 이기도 하구요.

그럼 레트나 공원 으로 가볼까용~~~

 

 

구시가지에서 내려 강변을 따라 천천히 구경하며 걸어 가도 되지만

귀찮아서 그냥 트램 타고 갔어요…..

 

트램에서 내리시면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요.

 

네. 맞습니다.

계단을 올라 가야 돼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는걸 알기때문에 현명한 베리는 트램을 타고 왔던 겁니다.

저길 올라가면 계단이 양쪽으로 나오는데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은 없어요.

 

계단을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올라 가다 보면

 

우리의 목적지가 보여요.

그럼 조금만 더 올라 가면 돼요….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면

 

레트나 공원 도착이에요!

 

겨울인데 계단을 오르니 덥군여….

역시 계단은 저랑 안맞는것 같아요….

 

레트나 공원에는 이렇게 커~~다란 조형물이 있어요

그냥 볼땐 뭔지 몰랐는데

메트로놈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메트로놈이 레트나 공원의 랜드마크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옛날 공산주의가 붕괴 되고 스탈린 동상이 있던 자리에 메트로놈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해요.

공산주의 붕괴 이후 프라하 시민들의 삶의 리듬이 변화하고 상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메트로놈 처럼 보이진 않는데…..

 

멀리서 봐도 딱히…..

 

뭐 아무튼 공원이다 보니

한쪽엔 이렇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넘어질 때 보면 넘나 아파 보여요….

 

뭐 어찌 되었건

레트나공원 의 제일 좋은 점은 프라하의 예쁜 전경을 느긋하게 구경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까 사진에서 봤던 커~~다란 메트로놈 옆으로 가면

 

이렇게 멋진 뷰를 감상 할 수 있어요!!

뷰가 좋다보니 이곳으로 스냅샷을 찍으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날씨만 좀 따뜻했으면 여기 와서 맥주 한 잔 하면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넘나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레트나공원 에서 프라하 성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Hanavský pavilon’ 이라는 식당이 있어요,

이렇게 생긴 건물인데, 리뷰를 보면 음식 맛이랑 등등 별로 평이 안좋더라구요.

하지만 맛도 없는 식당을 굳이 얘기 하는 이유는 식당 뒤로 가시면

멋지 뷰를 감상 할 수 있는 또다른 포인트가 있어요!

 

메트로놈이 옆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론 레트나공원 에서 여기가 제일 좋은 포인트 인것 같아요.

 

레트나공원 은 프라하 성 옆쪽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프라하 성 까지 걸어 가실 수 있어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수도원부터 시작해서 프라하 성, 레트나 공원까지 쭉~ 내려 오면서 구경해 보길 추천드려요.

물론 체력이 좀 받쳐 줘야돼요….

베리도 간만에 프라하 성까지 가보려고 했으나…

하늘이 점점 흐려지면서 발목이 쿡쿡 쑤시기 시작했어요.

발목이 쿡쿡 쑤신걸 보니 왠지 비가 올것 같았어요….

아침엔 분명히 날씨가 좋았는데 왜 내가 밖에만 나오면 흐려지는 건지… 재수가 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라하 성까진 못가고 후딱 집으로 돌아왔어요.

절대 힘들어서 돌아온게 아닙니다.

집에 도착하니 딱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넘나 다행인것 🙂

 

아 참! 비록 사진은 없지만 레트나공원 은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가는 것도 좋아요!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거든요!

 

이제 완전한 겨울이니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서 레트나 공원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그럼 지금까지 펜션프라하 의 갬성충  ‘베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