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직관하고 왔습니다~~~!!!!

유럽 축구 직관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펜션프라하의 축덕 베리 입니다.  🙂 ‘유럽’ 하면 축구, ‘축구’ 하면 유럽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베리가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유럽 축구 체코 2부 리그에 속해 있는 FK Viktoria Žižkov (빅토리아 지슈코프)의 홈경기!!

 

우선 축구장 가는 방법은 너~~~무~~~~ 쉬워요.

숙소 옆 트램 정류장에서 시가지 방향으로 가는  트램 아무 번호나 타고 다음번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FK 빅토리아 지슈코프 홈 구장 위치 :

 

트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경기장 입구!

 

 

5월 8일! 이날 경기는 홈 팀인 FK Viktoria Žižkov (빅토리아 지슈코프, 리그 16위) 와 원정 팀 MFK VÍTKOVICE (MFK 비트코비체, 리그 8위) 의 경기였습니다.

홈팀 빅토리아 지슈코프는 1903년 창단 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팀이랍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팀 치고는 경기장 입구가 많이 초라해 보이죠?

빅토리아 지슈코프의 홈 경기장 수용 인원은 5,334명 밖에 안되는 작은 경기장 이랍니다.

베리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명문 구단 ‘포항 스틸러스’의 홈 경기장 수용 인원이 약 17000명 정도이니 얼마나 아담한지 아시겠죠?

입장료 가격은 비싼 좌석이 100CZK, 저렴한 좌석은 70CZK 랍니다. 비싼 좌석이 한국 돈으로 5000원 정도?? 가격대비 좌석의 차이점 이라면 음….

그냥 좌석 위에 지붕이 있고 없고의 차이 정도? 그거 말고는 축구를 관랍하는데 있어선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유럽축구

표를 구입하고 입장을 하니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건 경기장이 아니라 사람들이 줄 서 있는 매점 이었답니다…. 유럽 축구

너무 허접해서 많은걸 팔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맥주와, 음료, 간단한 스낵들을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매점 반대편엔 소시지도 팔고 있구요.

 

지난번 이스터 마켓과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먹고 싶었으나 역시나 다이어트 중 이었으므로 또 한번 유혹을 뿌리쳤답니다. ㅠㅠ

맥주와 소시지의유혹을 뿌리치고 드디어 경기장에 입장!

 

캬~~~ 저 아름다운 초록빛 잔디 ㅠㅠ

축덕인 베리는 저 잔디만 봤는데도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했답니다.

 

준비 운동 중인 양팀 선수들

 

 

경기 시작!!

 

 

홈 팀 빅토리아 지슈코프가 올 시즌은 16위, 꼴찌를 하고 있어서 경기력이 똥망 일것 같아 보러 갈지 말지 넘흐넘흐 고민 되었지만

유럽 축구 가 보고 싶었기 때문에 베리는 결국 축구장으로 갔답니다.

이길거란 기대따위는 하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홈 팀 빅토리아 지슈코프가 2대0으로 승리 하였답니다.

 

역시 베리가 가는 곳은 언제나 승리의 기운이 가득한것 같아요. 🙂  훗…….

 

 

오늘, 축덕 베리의 유럽 축구 첫 직관은 나름 성공적 이었습니다.

소시지를 안먹은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더 자세한 빅토리아 지슈코프의 소식이 알고 싶으시다면 https://www.fkvz.cz/

 

 

 

그럼 펜션프라하의 축덕 베리는 다음번 포스팅으로 돌아 오겠습니다~~~